손문규
작가 손문규는 서울시 무형 문화재 제15호 나전칠 장인이자, 아버지인 손대현에게 전수받은
주칠朱漆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컨템포러리 아트의 색다른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적 아름다음을 대표하는것이 바로 도자 매병이다.
왕실과 사대부가 극찬하고 아꼈던 어깨가 솓아 있는 매병의 형태를 가져와 건칠 항아리로 재탄생되었다.
바다의 크고 강인한 파도의 너울무늬를 주칠과 흑칠로 현대의 모던한 디자인을 가미하여 아름다움을 대변하고 있다.
2014 한국 옻칠공예대전 금상
2009 성남모란민속공예전국대전 은상
2008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문화재청상
2007 한국옻칠공예대전 금상